저스트비, K-POP 최초 캐나다 아침 뉴스 출연! 글로벌 영향력 실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0 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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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트비(JUST B)[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K-POP 팬들을 만났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3 토론토 K-POP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10월 밴쿠버·토론토 2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후 10개월 만에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 팬들과 다시 만났다.

이날 저스트비는 약 1시간 동안 'Get Away'(겟 어웨이), 'DAMAGE'(데미지), 'RE=LOAD'(리로드), 'Try'(트라이), 'ME= (나는)', 'Cherry on Top'(체리 온 탑), 'DOMINO'(도미노), '밤공기',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ASH!'(대쉬!) 등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저스트비의 개성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KCON JAPAN 2023'에서 선보인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 커버 무대도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25일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아침 뉴스 채널인 'CP24 BREAKFAST' 생방송에 출연했다. 저스트비는 'CP24 BREAKFAST'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신했다.

또한, 'ME= (나는)' 무대와 포인트 안무에 대한 소개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CON LA 2023' 쇼케이스 무대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이번 캐나다 일정으로 북미 K-POP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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