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자두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9 09:15:05
  • -
  • +
  • 인쇄
▲ 횡성군청

[뉴스스텝]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5월 9일 오후 2시 강림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득작목 개발을 위한 자두 품목별 상설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주제는 자두 재배 기술로 이에 관심 있는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자두 하계전정 방법 및 병해충 방제이다.

이번 교육은 농가에서 교육 이후 바로 현장 적용할 수 있도록 2시간의 이론교육 후에 강림면 소재의 자두 농가 과원에서 현장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시기별 당면문제를 해결하고 현장 중심 교육으로 농업기술 수준을 향상하여 고품질 자두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농식품부 장관, 동물보호단체와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0일 오후, 서울 하나증권센터에서 주요 동물보호단체장과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4일 법정기념일인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동물보호단체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김세현 비글구조네트워

고용노동부,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일터혁신 노사의 든든한 파트너, 우수 컨설턴트 선정

[뉴스스텝]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일터 혁신의 현장 확산을 위해 「2025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터혁신’이란 노사 참여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개선해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 여건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말하는데, 정부는 일터혁신을 희망하는 기업에 무료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을 통해 일터의 변화를 촉진하고 상생하는 문화 확산을 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