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한 사람만을 위한 음악회 신청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7 09:30:11
  • -
  • +
  • 인쇄
문화가 있는 날 일환
▲ 산청문화원, 한 사람만을 위한 음악회 신청자 모집

[뉴스스텝] 산청문화원은 문화가 있는 날 ‘한 사람만을 위한 음악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산청의 역사, 문화로 꽃피다’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에 산청문화원 뒤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음악회는 신청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 한 사람을 위해 순서와 곡등을 직접 연출한다.

또 악기연주 등 재능을 보여주거나 공연자를 초청해 무대를 채울 수 있다.

산청문화원은 음향과 조명 등을 지원해 풍성한 무대를 제공한다.

신청은 산청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농업기술센터, 감귤류 재배기술교육, 농가 만족도 ‘매우 높음’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가 올해 실시한 ‘감귤류 재배기술 교육’이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 프로그램은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적 교육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총 32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귤 생육 시기별 핵심 기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법, 지역 및 품종 특성에 맞춘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 도약

[뉴스스텝] ‘원조 빵 축제’인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9일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천안시는 18일 개막한 이번 축제에 29만 명 이상의 시민과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19일 밝혔다.천안시와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빵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된 축제

제주도, 산불 제로화 총력…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재난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올해 전국에서는 극심한 기상 조건과 부주의로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지난 3월 영남권을 중심으로 397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10만 5,011ha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불법소각(78건, 20%), 작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