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구포2동, 생각과 표현이 자라는 『어린이 동화작가 전시회』 열어 |
[뉴스스텝]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5일간 생각과 표현이 자라는 ‘구포2동 어린이 동화작가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찾아가는 도서관 독서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어린이들 수업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동화책 그림 작품 등을 청사 민원실에 전시하여,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지역 아동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회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하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작품을 자랑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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