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
[뉴스스텝] 횡성군 보건소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에 위탁하여 ‘2023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4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2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운영자 9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의무교육으로, 교육내용은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위생관리로 구성했다.
친절서비스 및 식품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현장에서 축척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위생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며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국민건강증진과 위생수준 향상으로 변화된 횡성군의 음식문화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관내 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절한 업소 이미지를 제고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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