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쌀 '미소진품' KBS1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2 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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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특산물, 생방송과 라이브커머스로 만나요
▲ 상주쌀‘미소진품’KBS1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다

[뉴스스텝] 상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상주쌀 ‘미소진품’이 KBS1 특집방송으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5월 11일 오후 2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 직후에는 KBS 디지털 채널인 ‘KBS 교양’유튜브를 통해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도 열렸다.

상주쌀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프리미엄 쌀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에 도입한 품종으로, 2022년 ‘최고품질 벼’로 선정됐다. 또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가 흐르고, 단백질 함량은 5.8%로 낮아‘전국 소비자 500명이 선호한 쌀 품종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밥맛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KBS 생방송 '지역상생 프로젝트 가치! 같이! 미소짓는 쌀'에서는 상주쌀‘미소진품’의 우수한 품질과 생산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더불어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의 역사 ‧ 문화, 관광지도 선보이며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상주의 생산농가 인터뷰와 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청정지역 상주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방송 종료 후인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는 KBS 디지털 채널(KBS 교양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상주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품들이 판매됐으며, 선착순 할인과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상주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명실상주몰’도 이번 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됐다. ‘명실상주몰’은 상주 지역 농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촉진하고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곶감, 한우, 쌀, 배,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KBS1 특집방송과 라이브커머스가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명실상주몰’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상주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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