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개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7 09:40:33
  • -
  • +
  • 인쇄
2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92명 참여
▲ 원주시청

[뉴스스텝] 원주시는 2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행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 행정보조 등 2개 분야 16개 사업에 42명이 참여한다.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전산화, 행정서비스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33개 사업에 50명이 참여한다.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접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이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외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영세기업자금 100억 확대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뉴스스텝]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 계획 변경 및 2회추경에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 100억을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이번 변경은 영세기업일자리안

울산시의회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스텝]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9월 18일 울산에서 열렸다.이번 정기회는 서생면에 위치한 재생복합문화공간인 FE01에서 개최됐으며, 영남권 시·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영남권 시·도 관광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간절곶 일대와 FE01 내 정크아트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활동을 진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 ‘울산 청소년 도박 예방 세미나’개최

[뉴스스텝]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제1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해‘울산 청소년 도박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울산 마더스병원 고담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도박중독의 실태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중독 관련 정보와 대응 전략을 소개해 청소년 도박중독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