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서 최신 영화 ‘범죄도시3’ 무료 상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2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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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 영화 포스터

[뉴스스텝] 강진군은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23년 국내영화 최대의 흥행작 ‘범죄도시3’을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됐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간다.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2023년 국내영화 유일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흥행의 마술사,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영화의 대세 마동석이 종횡무진 화면을 압도하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의 악당 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람료는 무료며, 상영 30분 전부터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마스크는 자율적으로 착용하면 되며,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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