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스텝] 동해시가 인도 미디어 관계자 등 10여명을 초청하여 관광 홍보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강원도관광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관광 홍보여행에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등 관광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라벤더축제 기간중에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외국인들에게 동해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리는기회가 됐다.
올해 시는 외국인 관광수요를 늘리기 위해 2월부터 베트남,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는 데 이어, 5월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여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으로 적극적인 동해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글로벌 홍보 마케팅을 지속하여 k-컬쳐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동해시 관광 수요로 빠르게 전환 시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