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 호기심 끌어내는 어린이아트스테이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0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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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어린이아트스테이지 공연 '말하는 원숭이' 개최
▲ 홍보이미지

[뉴스스텝]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 11월 공연으로 '말하는 원숭이'를 개최한다.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공연으로는 예술단체 ‘타루’의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를 선보인다.

'말하는 원숭이'는 2020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초청, 2020 지역문화진흥원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 2021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초청 등 이미 여러 무대에서 검증된 작품으로 우리의 판소리와 국악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소리꾼의 판소리, 악사들의 악기소리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놀이처럼 전달해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말하는 원숭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 가족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아트스테이지 '말하는 원숭이'는 오는 11월 25일 11시와 14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전체관람가)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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