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대표 가족친화 공연, 하반기에도 '토요키즈클래식'과 함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10:25:13
  • -
  • +
  • 인쇄
9월부터 11월까지 뮤지컬, 히어로즈, 발레 주제별 클래식 연주
▲ 2023년 상반기 '토요키즈클래식' 공연 진행 모습

[뉴스스텝]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가족친화 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이 올 하반기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용인 시민들을 찾아간다.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이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기획공연으로 15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게스트의 협연으로 구성된 흥미로운 상황극 연출로 아이들이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작품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키즈클래식'은 2023년 ‘우리 아이 생애 첫 클래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2월부터 6월까지 각기 다른 소주제로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뮤지컬, 발레 등과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뮤지컬, 클래식을 만나다’를 주제로 국내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부터 ‘엘리자벳’,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등 전 세계의 뮤지컬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10월에는 영화 속 영웅들의 음악을 만나보는 ‘히어로즈 클래식’, 11월은 ‘나는 발레를 좋아해’를 주제로 사랑스러운 발레 음악과 함께하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토요키즈클래식'은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9월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천군, 꿈틀 제1회 ‘손에 손 잡고 청소년축제 ’ 10월 26일 개최

[뉴스스텝] 홍천군은 ‘영귀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소년 공간 꿈틀에서 “제1회 꿈틀 청소년 축제‘가 10월 26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귀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국비 70%, 군비 30%)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되어 아이들꿈터(꿈틀), 복지회관 리모델링, 산책로 정비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됐다. 청소년 공간 꿈틀은 지역 청소년들을

금산군, 추부면 장대2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박차

[뉴스스텝] 금산군은 추부면 장대2지구 하수관로 정비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해당 지역은 하수관로가 없어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50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군은 사업승인인가 고시 이후 연내 공사를 착수해 오는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돼 지역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군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신나는 개막!

[뉴스스텝]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지난 23일부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쁘띠벨 공연단과 지역 어린이 200여 명이 참여한 개막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 퍼레이드 주제는 ‘출동! 귀염뽀짝 어벤져스’로 복고풍의 의상을 착용한 아이들이 신나는 춤과 함께 퍼레이드를 함께했다.24일 금요일에는 오후 4시와 5시 반에는‘EBS 이벤져스’준비되어 있고, 25일 토요일에는 오후 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