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부터 22일까지 25개 읍면동 초도순방 마쳐

▲ 단계동 초도순방

[뉴스스텝] 원주시장은 취임 직후인 7월 4일 문막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 초도순방 일정을 지난 22일에 마쳤다.

이번 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슬로건으로 하는 민선8기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답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23일에도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원주시 으뜸 봉사왕 등 자원봉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 발전 방향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원주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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