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대화면서 사랑을 담은 밥차 운영 |
[뉴스스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은 4월 27일, 오전 11시 대화면 문화체육과 피로연장에서 관내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150인분을 나누는 ‘사랑이음밥차’를 운영했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여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많은 사업들을,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시켜 관내 모든 분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이음밥차’는 관내 소외된 어르신 및 차상위·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영양·보양식을 대접하는 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평창군 전역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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