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자원봉사센터, 2023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 성황리에 개최 |
[뉴스스텝]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8일 오전 10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3 비둘기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출발식에는 박상수 시장과 정정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가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 ‘쓰고 또 쓰고’ 탄소중립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올해 70가구 197명의 가족들로 구성된 비둘기가족봉사단은 이날 출발식을 시작으로 아나바다운동(알뜰장터), 재능기부봉사, 연탄나눔 활동, 탄소중립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의 이름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비둘기가족봉사단의 따뜻한 활동이 대한민국 으뜸 나눔특별시 삼척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텃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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