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창군, 농식품공무원 교육생 귀농귀촌 현장교육 |
[뉴스스텝] 고창군이 지난 13일 퇴직 예정 1년 이내의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 및 체류형 센터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전국적으로 광역, 기초 지자체, 국가기관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퇴직 공무원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생들은 고창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거주시설과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창업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는 시설로,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퇴직 공무원들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와 현장 체험을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고창에서 새로운 농업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는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5회 방문하여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귀농귀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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