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건물과 온실을 융합⋯강동구, 강빛숲공원 스마트팜 시범 가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0:25:39
  • -
  • +
  • 인쇄
미래형 도시농업 거점으로 조성…교육·체험 기능 강화
▲ 강빛숲공원 스마트팜 사진

[뉴스스텝] 서울 강동구는 강빛숲공원(강일동49-1)에 도심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작물 재배를 위해 시설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 가동한다고 밝혔다.

강빛숲공원 스마트팜은 서울시 최초로 일반 건축물인 공원관리사무소와 온실을 결합해 조성한 이색적인 미래형 도시농업 시설이다. 구는 공원을 찾는 구민들이 첨단 재배 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마트팜을 운영하여 공원의 기능을 ‘휴식’에서 ‘교육과 체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는 시범 가동하며 작물 생육 상태와 재배 환경의 균일성, 온·습도 제어 등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의 안정성, 안전사고 예방 및 병충해 관리 체계,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고려한 공간 배치 상황 및 이용자의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며, 현장 여건에 맞춘 운영 매뉴얼을 보완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강동구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스마트팜의 가동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원과 연계한 도시농업 운영 방향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원 속 스마트팜을 체험·교육·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족 단위 체험, 어린이·청소년 교육,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강빛숲공원 스마트팜은 건물과 온실이 융합된 서울시 최초의 공원 내 스마트팜으로서, 도심 한가운데에서 미래형 도시농업을 쉽게 접하고 도시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상징적인 시설이 될 것”이라며 “시범 가동 기간 중에 재배와 시설 운영을 꼼꼼히 점검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임실군 한우 저능력 암소 도태장려금 지원사업 추진

[뉴스스텝] 임실군은 한우 수급을 선제적으로 조절하고 품질 고급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우 저능력 암소 도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암소 감축과 저능력 암소 도태를 유도함으로써 한우 사육 기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대상은 한우 유전체분석 결과를 통해 도출된 하위 20%에 해당하는 60개월령 미만 암소이며 이 개체를 도축하거나

임실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성공적 마무리

[뉴스스텝]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15회, 62시간에 걸쳐 진행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을 비롯해 △토양의 이해와 활용 △작목별(고추, 두릅, 감

금산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신청기간 운영

[뉴스스텝] 금산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신청기간을 운영한다.올해 금산군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23% 상승했다.주택가격은 금산군청 재무과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회도 가능하다.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