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 박주태 회장, 고향사랑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1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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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 박주태 회장, 고향사랑기부

[뉴스스텝] 남해군은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 박주태 회장이 지난 8일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창선면 출신인 박 회장은 2018년부터 자연보호 사천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해 오면서 환경보전 의식제고와 지역 정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해안생태계 보전을 위해 늑도, 초양도 주변에서 쓰레기 8t을 수거했다.

박주태 회장은 “남해군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이신 남해신협 송홍주 이사장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해군과 사천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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