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 용석리 청년회, 소외된 이웃에 물품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5 10:20:14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주천면은 14일 용석리청년회(회장 박영록)에서 주천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22박스 및 사과즙 2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천면 용석리 청년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후원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선행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전달된 물품은 주천면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2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달 주천면장은 “주천면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용석리청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