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제작실의 솜사탕 기탁 모습 |
[뉴스스텝] 창녕군은 지난 13일, 이방면에서 수제 솜사탕을 판매하고 있는 달콤제작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기농 솜사탕 90개를 창녕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달콤제작실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녕군 드림스타트에 솜사탕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솜사탕은 드림스타트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을 위해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솜사탕을 기탁해주신 달콤제작실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아동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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