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팸투어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10:50:59
  • -
  • +
  • 인쇄
동의보감촌서 다양한 체험 등
▲ 산청군, 우즈벡 국립아동병원 팸투어

[뉴스스텝] 산청군은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운영 관리 역량강화연수팀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 의료진들에게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을 알리고 한방 체험을 통한 새로운 관광 수요층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양산부산대학병원 주최로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연수팀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팸투어에서는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공진단 체험, 왕뜸 체험, 아로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5 산청방문의 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산청관광의 매력을 더욱 알려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관광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 통해 학부모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탄소중립 사업 업무보고 청취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성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