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 야구 경기관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스스텝]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프로그램으로 100여 명의 가족과 함께 NC와 롯데의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야구장을 찾은 청소년들은 부모와 함께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과 부모는 야구 경기관람으로 일상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야구 경기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야구 경기를 보면서 아이랑 함께한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라며, “모처럼 만의 주말 야구장 나들이로 가족 관계가 더 돈독해지게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야구 경기관람과 응원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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