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 창녕군가족센터에 육아용품 세트 및 후원금 전달 |
[뉴스스텝] 창녕군가족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지사장 김장수)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육아용품 상자와 온누리상품권 등 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밀양창녕지사에서 후원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디로션과 이유식 용기, 물티슈, 물통 등으로 구성된 ‘건강보험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15박스와 온누리상품권 45만 원이다.
밀양창녕지사 관계자는 “우리의 이웃인 취약계층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후원금과 물품은 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한부모·다문화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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