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크리스마스 맞이 기부'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4 11:15:36
  • -
  • +
  • 인쇄
쌀 140kg 및 간식 기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강릉관광개발공사 「크리스마스 맞이 기부」 참여

[뉴스스텝]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마리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현정),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제완)에 방문해 ‘크리스마스기부나눔’으로 지역 쌀 140kg와 간식을 기부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기부를 통해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