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포간부봉사단 회원들 연탄 나르기 |
[뉴스스텝] 지속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후원과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기업, 개인뿐만 아니라, 군부대 등 기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며, 21일 '승포간부봉사단' 육군5포병여단 간부와 가족들 30여명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900여장을 직접 기부 및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선오 단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십시일반 모금하여 연탄 기부를 하고있다.”며 “이와 같은 기부에 다른 분들도 많이 동참하면 좋겠다. 모두 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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