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과 인천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삼계탕 福나눔

[뉴스스텝]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후원한 ‘福 담은 삼계탕’을 어르신 400명에게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1개대 249여명 활동하면서 재난 현장 소방업무 보조뿐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과 화재 예방 순찰,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형 연합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을 위해‘복 담은 삼계탕’ 무료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여 의용소방대가 더 열심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00 어르신(80세/여)은 “연일 무더위에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없었는데 복지관과 의용소방대원들 그리고 여러 단체에서 후원한 삼계탕으로 몸을 보신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하여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25명과 삼계탕을 후원해준 우리농업 지키기, NH농협은행에 감사하다며 높은 호응속에 마무리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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