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원데이 클레스로 와락(樂)’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8 11: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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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구청

[뉴스스텝] 대전시 중구는 12일 ‘2023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 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이번 12일에 열리는 중구청소년어울리마당(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도자기, 유리, 라탄, 향초 등 공방을 소규모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탐방 활동을 중구 내 문화예술공간(공방 등 4개소)에서 진행한다.

2023년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 13일 '지구야 와락(樂) 안아줄게/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 '뿅뿅, 와락(樂) 오락실'을 진행했으며, 8월 12일 '원데이 클래스로 와락(樂)'을 포함하여 앞으로 9월 2일 '와락(樂) 명랑운동회', 10월 21일 'Good bye 와락(樂)'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과 역량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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