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영귀미면자율방범대, 영귀미면에 성금 기탁 |
[뉴스스텝] 영귀미면자율방범대는 9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은기 대장은 “영귀미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방범대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주원 영귀미 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귀미면자율방범대에 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영귀미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 고 화답했다.
현재 17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영귀미면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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