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산불 구호 성금 1,050만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11:25:57
  • -
  • +
  • 인쇄
산불 피해지역 및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산불 구호 성금 1,050만원 기탁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4월 21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주민과 피해지역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영덕 축산면(영덕복지재단)에 성금 1,050만원과 양말 1,200켤레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원들은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연 회장은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과 복구에 힘써주고 계신 분들에게 바르게 회원들의 마음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불 피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꺼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