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대화․봉평면 공립어린이집, 2022년도 그린리모델링사업 킥오프

[뉴스스텝] 평창군은 대화·봉평면 공립이린이집 2개소에 대하여 2023년 3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앞서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2021년도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18억 원 포함, 총25억 9천만원을 투입해 10년 이상 된 보건진료소 13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금회 어린이집은 내·외벽 단열, 고성능 창 및 문, 고효율 냉난방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석면제거, 폐열 회수형 환기설비 등의 각종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총8.5억, 군비2.4억원 이상 투입하는 등 환경 개선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종완 허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 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신도시 소재 어린이집과 평등한 보육환경이 마련되는 발판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 자녀 기르기 좋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