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회 경남 고성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11:20:35
  • -
  • +
  • 인쇄
이웃을 지키는 든든한 복지 울타리가 되다
▲ 2024년 제1회 경남 고성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스텝]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하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사업 결과 보고, 2024년 운영계획 및 ‘어르신 행복동행 실버카 지원사업’ 계획안 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 행복동행 실버카 지원사업’은 2023년에 관내 사찰인 일윤사의 기탁으로 진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윤사에서 기탁받아 2024년도 자체 사업으로 심의 의결했다.

최희석 민간위원장은 “일윤사에서 하일면민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심에 큰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영옥 공공위원장(하일면장)은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도울 수 있는 든든한 복지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운영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