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청 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조기 발굴하고 육성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9 11:25:52
  • -
  • +
  • 인쇄
2024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강사 연수 실시
▲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강사 연수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28일14:00 부터15:30에 봉화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영재강사 2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2024학년도 봉화영재교육원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43명을 대상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발명, 초등정보, 중등융합 등 4개 영역학급으로 편성되어 년간 120시간의 영재교육이 실시된다.

수업장소는 관내 발명교육센터, 내성초등학교, 봉화중학교에서 영역학급별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수업방법은 출석수업과 과제형 원격수업으로 진행된다.

영재교육의 목표는 영재교육 대상자의 조기 발굴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영재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은 신장시키는 것이다.

오늘 연수는 1년 동안 영재수업의 운영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영재수업 중 학생 관찰 평가 내용을 GED 영재성발달기록부에 기록하는 연수도 함께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는 ‘봉화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 신장을 위한 문제해결을 강조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를 꾸준히 개발·보급할 것이다.’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산불 특별법 국회 통과, 경북도의회 현장 의정활동의 결실 !

[뉴스스텝] 경상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9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최종 통과됨에 따라, 지난 4월 15일부터 5개월간 활동해 온 산불대책특별위원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법은 산불 재난과 관련한 국내 최초의 특별법으로, 기존 농·임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공동체 회복까지 확대한

예천군 대표단, 수원특례시 방문해 우호 교류·상생 협력 강화

[뉴스스텝] 예천군 대표단이 수원특례시와의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수원을 찾는다.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회 의장, 경제농림국장, 총무과장 등 21명의 대표단은 26일 수원특례시를 방문해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만나 두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개막식과 자매우호도시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교류의 폭을 넓힌다. 수원음식

화순군,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수상 직장부 복싱선수·임원단 격려

[뉴스스텝] 화순군은 9월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복싱선수·임원단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2025월드복싱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수상자 임애지 선수, 2025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은메달 수상자 국승준 선수, 제1회 금강주택배 전국대회 금메달 수상자 이건호 학생,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금메달 수상자 최준원 학생, 동메달 홍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