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약국(춘천시 행촌로 29)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는 시민들이 심야시간대 및 휴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약사를 통해 의약품을 구매하고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약국을 말한다.

춘천에서는 강남약국(춘천시 행촌로 29)이 2023년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마찬가지이다.

강남약국은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하여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전제완 식품의약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확보하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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