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일본 데뷔 신고식 성공! 미니앨범 ‘Youth’ 발매 프로모션 성료…글로벌 접수 첫걸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6 11:35:12
  • -
  • +
  • 인쇄
▲ 위아이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텝] 위아이(WEi)가 성공적인 일본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11일 일본 데뷔 앨범 ‘Youth (유스)’ 발매와 함께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성료했다.

현지의 높은 관심 속에서 미니앨범 ‘Youth’으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린 위아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글로벌 청춘돌’ 행보를 위한 예열에 나섰다.

먼저 앨범 발매일인 지난 11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아넥스홀에서 2회 차로 진행된 ‘WEi Japan 1st Mini Album [Youth] Mini Live & Talk Show’을 통해 현지 팬들과 뜨거운 첫 만남을 가졌다.

해당 행사는 위아이의 일본 정식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풍성한 타임테이블로 채워졌고, 글로벌 루아이(RUi, 공식 팬덤명) 또한 위아이의 일본 데뷔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며 멤버들과 기분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밖에도 위아이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대면 팬사인회를 비롯한 일본 데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위아이의 이번 앨범 ‘Youth’는 청춘이라는 단어에서 그려지는 모습을 위아이만의 청량 에너지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Maldives (몰디브)’를 통해 여섯 청춘의 청량 아이덴티티를 풀어내며 듣고 보는 이들에게 찬란한 일상을 선물하고 있다.

‘Youth’는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데뷔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고, 이에 힘입어 위아이 또한 K-POP 대표 아티스트로서 또 한번의 레전드 비주얼과 무대를 경신하며 시작부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Maldives’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팬들의 무한한 관심 속에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위아이는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무한한 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 신호탄을 쐈다. 나흘 간의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성료한 위아이는 오는 9월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