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화암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 진행 |
[뉴스스텝] 화암면 새마을부녀회은 12일 지역의 저소득소외계층 30가구에 건강식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화암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4월 11일부 12일까지 2일간 삼계탕을 비롯한 반찬 등을 정성껏 만들고 백미 4키로 20포를 화암농협에서 라면 4박스, 화암면새마을협의회에서 백미4키로 10포를 후원했다.
이화숙 화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에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혜준 화암면장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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