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11:36:07
  • -
  • +
  • 인쇄
지례면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펼쳐
▲ 김천시 지례면,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단체장, 지역 주민 등 총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지례면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각 단체장들은 지역 현안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주민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여 문제 해결 방안으로 반영하고자 했다.

지례면 김인수 이장협의회장은“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지례면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도움과 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례면 단체장협의회를 구성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보자.”라고 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오늘 귀한 시간 내시어 지례면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진솔하고 책임감 있게 지례면을 이끌겠다.”라며“지례면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