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12:30:51
  • -
  • +
  • 인쇄
▲ 가평군 청평면,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뉴스스텝]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평면은 이번 위문에서 가평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고향이 그리운 시간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모든 이웃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평면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저소득 가구 75세대에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뉴스스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에서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통합시운전을 통해 지난 5일 사전점검 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구역별 이상 여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 개막 7일 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엑스포 행사장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하고 통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개막 하루 전인

한우·한돈·양봉협회, 영동군과 손잡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뉴스스텝] 오는 9월 12일에 개막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한우협회중앙회(회장 민경천), 대한한돈협회중앙회(회장 손세희) 및 한국양봉협회중앙회(회장 박근호)와 영동군이 손을 잡았다.이번 엑스포 입장권 사전 구매는 축산 단체들과 영동군이 협력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문화와 농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사전 구매한 입장권을 회원과 가족 등에

부산시, 소상공인 영수증으로 즐기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 예매 시작!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in) 부산'의 관람권(티켓) 예매를 놀_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생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