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새로움 더할 크리에이터를 찾습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2:30:14
  • -
  • +
  • 인쇄
7~8월 피서철 ‘프로모션 존’ 운영사업자 모집
▲ 2024해운대해수욕장 프로모션존

[뉴스스텝] 해운대구는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 존’ 운영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프로모션 존’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약 150m 구간으로, 7~8월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운영한다. 지난해 해변에서 헬스를 즐기는 머슬존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요 내용은 야외공연, 체험행사 등의 문화콘텐츠를 비롯해 카바나(야외 객실형 휴식공간), 탁자형 휴게시설, 백사장 상점 등으로 해운대 바다와 어울리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운영 예산은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하는 대신 평소 해수욕장에서 제한하는 기업홍보, 프로모션 활동을 프로모션 존에서 허용한다.

2월 14일까지 관광시설관리사업소(관광안내소 2층)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고,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