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도로변 위치 찾기 및 긴급신고 영상 공유 이벤트 |
[뉴스스텝] 거제시는 오는 10일까지 도로변 위치 찾기 및 긴급신고 홍보 영상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건물이 없는 도로 및 공공시설물에서 위치 찾기를 위하여 기초번호판 및 사물주소판 등의 주소정보가 경찰은 10월 13일, 소방은 내년 1월부터 신고출동시스템에 탑재되어 운영됨에 따라 도로변 위치 찾기 및 긴급신고 홍보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유튜브에서 ‘도로변에서 사고를 당했다면?!주소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영상(1분) 시청 및 개인 SNS에 영상을 공유하고 공유한 주소(URL)를 참여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1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 및 공공시설물에서 긴급신고 시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표기된 도로명주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출동 및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도로변 위치 찾기를 위하여 가로등, CCTV, 한전주, 공중화장실, 비상벨, 지하차도, 터널, 안심귀갓길, 산책로 등 재난·범죄 취약지역 및 사고다발지역에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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