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 2024년 연구활동 전략 논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8 12:30:23
  • -
  • +
  • 인쇄
▲ 창원시의회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 2024년 연구활동 전략 논의

[뉴스스텝] 창원특례시의회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는 2024년 연구 주제와 방향을 설정하고자 18일 간담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올해 관련 조례 개정 등으로 ‘창원형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 활동가·전문가 등과 연대해 지역자산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마을자치생태계 조성 방안 및 의회의 역할 도출’ 연구를 통해 △마을활동가 발굴·양성 △지역 인적·물적·조직 자산 조사·관리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조성 지원 등 실전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연구회는 올해도 마을공동체 정보 공유와 정책 제안 등을 위해 간담회·강연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간담회 3회, 보고회 3회, 견학 1회, 특강 1회, 토론회 1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심영석 대표의원은 “올해도 연구회 소속 의원과 주민 활동가의 상호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마을공동체 정책을 위한 연구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권성현, 김헌일, 남재욱, 박해정, 서영권, 심영석, 오은옥, 한상석, 황점복, 홍용채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