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최우수 기관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2 12:20:17
  • -
  • +
  • 인쇄
업무유공 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 담양군,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최우수 기관 선정

[뉴스스텝] 담양군이 2024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담양군이 추진한 주민등록 업무를 비롯하여 대민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제도 개선 및 발전 기여도, 적극 홍보를 통한 서명확인 제도 이용 활성화, 국민 불편 해소를 통한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 실적 등의 항목으로 이뤄졌다.

담양군은 직장인 등 일과시간에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담양에 주민등록을 한 전입자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입자 생활안내서’를 제작, 다양한 정보를 알렸다.

또한, 매주 수요일 민원담당자 친절 교육을 추진해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2025년 신규 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수수료를 면제해 증가하는 제증명 발급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황순원 탄생 110주년 특별기획전시 '카인의 후예전(展)' 개최

[뉴스스텝]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황순원 작가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31일부터 특별기획전시 '카인의 후예전(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설 '소나기'로 유명한 작가 황순원은 1931년 시 '나의 꿈'을 발표한 후, 1937년 첫 단편소설 '거리의 부사'를 시작으로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소설 1편, 장편소설 7편에 달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오감으로 즐기는 공예와 국악, 2025 모든예술31 선정작 '풍덩실 제부락'에서 체험하세요

[뉴스스텝] ‘잇고동하다‘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화성특례시·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융복합 다원예술 '풍덩실 제부락'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특히 이번 작품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모든예술31'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모든예술31’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 속 작은 농업으로 되찾는 건강과 힐링

[뉴스스텝]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도시농업 시민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도시 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농업을 배우고,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과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민열린강좌에는 최정란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겸임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생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