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갑진년 마무리

[뉴스스텝] 속초시시설관리공단임직원(248명)이 지난 12월 31일, 갑진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도 공단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사고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을 진행하고 애도를 표했다.

이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4년 공단 대행위탁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단 경영수입 향상 ▲공익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주민소통 열린행정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의 주요성과를 소개하며, 1년간 속초시와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공적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들께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기에 속초시민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수차례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5 을사년에도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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