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은 내 삶! 부안군배드민턴 동호인의 밤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0 1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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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배드민턴협회와 함께하는 동호인 밤의 뜨거운 열정속으로
▲ 부안군배드민턴협회와 함께하는 동호인 밤의 뜨거운 열정속으로

[뉴스스텝] 부안군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일 한 해 동안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호인들의 2024년의 마무리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부안군 배드민턴 동호인의 밤’을 K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수안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생활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클럽의 동호인들이 장기자랑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동호인의 밤 1부는 2024년 부안군배드민턴협회 홍보팀이 준비한 동영상 상영과 함께 2024년을 빛낸 올해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올해의 선수 ▲대상 새변산클럽 이명화 ▲최우수상은 변산클럽 정오진(남), 새천년클럽 조미자(여) ▲ 신인상으로는 매원클럽 선종민 ▲ 최다참가상 새천년클럽 문성준 ▲최다우승상 새천년클럽 문성준 마지막으로 ▲2024올해의클럽 대상은 새천년클럽이 차지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각 클럽에서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배드민턴 뿐 아니라 노래, 춤 등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동호인의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김광철 부안군배드민턴협회장은 “부안군 8개클럽과 소속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된 동호인의 밤이 클럽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어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써 큰 자부심과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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