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 경북 고령군, 환대 및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4 12:35:36
  • -
  • +
  • 인쇄
▲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 경북 고령군, 환대 및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뉴스스텝] 고령군이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서 환대 및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고령군은 지난 5.21부터5.23까지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환대 및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는 국내 최신 관광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50여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여행 및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국내 축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올해 10회를 맞은 해당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고유한 문화와 축제, 관광 콘텐츠를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천만 시민과 수도권 잠재 여행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수도권으로 집중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축제와 관광의 홍보 기회가 마련되었고, 직접 대면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박람회 구성으로는 관광 정책관, 지역 축제관, 여행 기업관으로 그 중에서 고령군은 지역 축제관에 참여하여, 2025 고령 대가야축제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또한 세계문화유산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세부적인 운영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 고령 행운의 룰렛 게임’, ‘고향사랑 기부금 홍보 물품 배부’, ‘홍보관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하여 박람회를 방문한 서울시민 및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고령의 특산품인 딸기를 이용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안내지도, 대가야 고령 여행 안내 리플렛, 고령사랑 기부금 홍보 리플렛, 축제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 등을 통하여 참관객이 고령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고령군은“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령 대가야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령군은 대가야축제 및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많은분들이 고령군을 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