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동구청 |
[뉴스스텝]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마술 버블쇼 △ ‘숨’ 원화 전시 △ 자개 독서링, 수제 막걸리 만들기 △ 마음 담은 꽃 염색 △ 추석맞이 떡 만들기 △ 책표지 종이가방 만들기 △잠자는 책! 나를 읽어줘! △ 필사키트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9월 10일에는 ‘오리부리 이야기’로 2022년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황선애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을 주제로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남목도서관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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