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 ‘버츄’들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 비하인드 컷 공개…청량 비주얼+기분 좋은 에너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8 13:30:22
  • -
  • +
  • 인쇄
▲ [사진 제공: 마블링이엔엠]

[뉴스스텝] 걸그룹 버스터즈 가 팬들에게 특별한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26일 글로벌 K팝 팬덤 사이트 KOOKY와 함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방송 녹화 일정에 참여한 버스터즈가 SBS프리즘타워 인근 설치된 커피차 앞에서 음료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스터즈의 해사한 웃음과 상큼발랄한 무드, 청량감을 머금은 듯한 완벽한 비주얼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버스터즈의 ‘여름인걸’ 단체 컷이 새겨진 컵 홀더와 플래카드와 함께 커피차 앞 세워진 배너에는 이번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닉네임이 기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커피차 선물은 최근 신곡 ‘여름인걸’로 컴백한 버스터즈를 위해 ‘버츄(버스터즈 팬덤명)’들이 준비한 이벤트로, 이벤트 참여자 일부를 대상으로 버스터즈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등 버스터즈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11일 신곡 ‘여름인걸(tropical romance)’로 2개월 반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신곡 ‘여름인걸’은 딥 하우스(Deep House)와 어반 댄스(Urban Dance)가 가미된 장르의 곡으로, 버스터즈의 프레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에 중점을 둔 ‘버스터즈 표 청량 서머송’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음악방송 및 무대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