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청 |
[뉴스스텝] 경상남도가 ‘2023 경남특산물박람회’ 내 경남 추천상품관(QC관)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특산물박람회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도내 최대 규모의 특산물 박람회로, 경남도와 전국의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참관객은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며, 대상은 도내 농수축산물 및 특산물 생산 업체 16개사로,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받는다.
추천상품관에 입점하는 16개 업체에는 부스 임차료와 부대시설, 홍보물 제작비가 지원되고, 박람회 기간 열리는 해외 구매자 수출 상담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추천상품관 전시가 도내에서 생산된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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