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생활체육협의회 2024년 첫 이사회 열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1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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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결산 등 안건을 이사회에서 논의
▲ 가조면, 생활체육협의회 2024년 첫 이사회

[뉴스스텝]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7일 면민회관에서 김종근 회장, 노영호 부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사)생활체육협의회 2024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결산, 임원변경에 관련된 사항, 총회관련 등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 토의하고 의결했다.

김종근 (사)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오늘 이사회에 참여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가 면민을 위해 투명하고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사님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더욱 탄탄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며 “면민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사)생활체육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생활체육협의회는 2020년 6월에 면민 복리증진 및 공익사업 확대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조면 내 각 기관·단체 주민대표 60여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면민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면민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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