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나래 창작특강 10월 운영 |
[뉴스스텝]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 및 동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의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연중 ‘내 손으로 만드는 창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2월 프로그램은 상상나래 창작특강과 레고와 함께 책 읽기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상상나래 창작특강은 과학·예술 분야 만들기 특강으로 12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진해도서관과 같은 날 오후 2시 동부도서관에서 열린다. 12월 주제는 소리에 반응해 불이 켜지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만들기로 사이언스 미니어처를 통해 3D 코딩 사운드 센서를 실험하여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불어 어린이의 상상력 향상을 돕기 위해 레고블록을 책과 함께 대출하고, 독후활동으로 블록을 조립해보는 레고와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12월에는 블로그에 접수된 레고 작품 중 창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은 “유년기 시절부터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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