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면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4:10:32
  • -
  • +
  • 인쇄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챙기고!
▲ 합천군 용주면, 면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뉴스스텝] 합천군 용주면은 25일 합천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면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용주면체육회(회장 김삼식)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출발해 고품2구 제방길을 걸어 돌아오는 약 2km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코스를 완주한 참석자 전원에게 합천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홍보물을 포함한 기념품을 배부하고 경품 추첨도 실시해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삼식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면민들의 단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행사를 끝마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뉴스스텝] 태백시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의료취약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과 달리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 구간 구분 없이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영암살이, 한 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에서 1달 동안 머물며 귀농귀촌을 실습하면서 영암에 정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참가자들이 농촌 마을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이외 지역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선배에게 실무 직접 배워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임용 1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단양 새내기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입문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 감사, 회계,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실효성을 높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