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 ‘92마을대찬치’ 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0 14:15:28
  • -
  • +
  • 인쇄
11월 1일 수강생 발표회… 지역민 초청
▲ 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 ‘92마을대찬치’ 연다

[뉴스스텝] 완주군 구이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제2회 수강생 발표회 ‘92마을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센터에서 문화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실력을 키운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지역민을 초대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연다.

수강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과 예술전시뿐만 아니라, 구이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먹거리도 마련된다.

권동주 센터장은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리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예술적 시야가 확장되어 주민들의 일상에 수준 높은 생활문화가 자리하기를 바란다”며 “수강생들과 구이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이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